하늘깊은샘교회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 소속으로 하늘을 땅에 심는 교회가 되고자 태어났습니다. 목마른 영혼들이 이 땅에서 하늘을, 순간에서 영원을 맛보며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역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역이 가능하다고 믿는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이미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도래했고 또 앞으로 온전하게 도래할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하늘깊은샘교회는 모든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부름을 받았다고 믿고 있으며, 또한 하나님 나라를 가정, 직장, 지역 사회, 민족과 이웃 나라 가운데 선포하는 것을 소명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 운동 방식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셨던 삶의 방식인 ‘고난 희생 섬김 평화의 삶’이라 믿습니다. 하늘깊은샘교회를 통해 성도들 한 명, 한 명이 하늘 생수를 더 풍성하게 마실 뿐만 아니라, 이 샘물이 이웃과 세상으로 흘러들어가도록 기도하고 실천합니다.
하늘깊은샘교회의 5대 방향
첫째
예배(말씀과 성찬)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 받음
둘째
목장모임을 통해 말씀나눔과 교제
셋째
총체적 선교부를 통해 민족과 이웃 그리고 세상 섬김
넷째
6대 교육 방향을 통해 다음 세대 양육
다섯째
녹색교회 실천
하늘깊은샘교회가 추구하는 '세 가지' 가치
첫째, 복음전파와 하나님 나라 운동을 이어갑니다.
친척과 지역 그리고 이웃들이 복음을 ‘듣고’, ‘경험’하도록 살아갑니다(막 1:14-15).
둘째, 화해와 평화의 삶을 실천합니다.
가정과 지역 그리고 한반도의 상황이 투쟁에서 화해로, 적대에서 평화적 공존으로 이어져 통일로 나아가기를 기도하고 복음을 전합니다(고후 5:18-19; 엡 2:16).
셋째, 녹색교회를 지향합니다.
그리스도인들로 인해 만물이 부패와 오염에서 해방되도록 친환경의 삶을 실천합니다(롬 8:18-23).